K3 마이라이드 리어 스포일러 장착 차Car쵸

지난 해 K3를 구매하고 난 뒤 도로 위의 클론떼(아반떼)의 습격을 심심치 않게 목격하고 나니
아반떼만큼 어마어마하게 팔리진 않았지만 K3도 핏줄은 같은 차종이다 보니 포인트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 작품 중 하나가 지난 해에 선물받은 엠블럼 장착한 사건도 있고...)

풀옵션이었기에 LED도 다 있고, 웬만하면 외관에 돈 들일 곳은 없었지만 뒷태가 살짝 아쉽더군요.
그래서 동호회와 인터넷 쇼핑몰 이곳저곳 기웃거리면서 리어 스포일러를 붙여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조건은, 1) 새 차니까 피스로 뚫어서 장착하는 것은 피하자. 2) GT윙 같은 양카느낌의 철제 스포일러는 제외.
3) 단속에 걸리는 건 좋지 않으니 브레이크등 없는 것. 정도로 압축하니 이 제품이 사정거리에 들어왔습니다.
(요약하면 결국 피스로 안 뚫고 단속에 걸릴 건덕지 없는 순정같은 스포일러...)


[출처: 마이라이드社 제품 판매 이미지]


트렁크를 다 덮지도 않고, BMW 3시리즈 M패키지 스포일러 같았던 느낌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흰색이냐 검정이냐 고민하다가 제 차 색깔에 맞게 순정 스타일로 맞추자 싶어 흰색으로 결정했습니다.

결정하고 언제 구매할까 싶어 구매 타이밍 열심히 간보다가 연말에 한정수량 특가 판매하길래
바로 구매했었습니다. 하지만 구매 후 날이 굉장히 추워지는 바람에 3개월간 방구석에 방치하다가
해가 지나고... 지난 일요일 밤이 되어서야 셀프 세차 후, 드디어 장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3M 양면테이프가 붙어 있어 접착력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습니다.

정교하게 붙여야 할만큼 난이도도 높지 않은 편이었던 이유는 트렁크 리드 라인을 따라
붙이면 되는 제품이었기에 별도의 펜 마킹도 필요없이 2명이서 한 쪽씩 맡아서
위치만 가늠하고 바로 붙여버렸습니다. (물 흐르듯 흐르는 리드 라인을 따라 붙이면 딱~ 끝!)


흡사 토스카 순정 스포일러와 같이 과한 느낌이 없었고, 포인트도 아쉬울 것 없을만큼
라인도 너무나 잘 빠진 제품이어서 만족스러운 작업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스포일러는 Naver...)




덧글

  • sanChoiz 2014/03/18 13:29 # 답글

    장착하셨군요!! 확실히 순정틱한 것이 정말 예쁩니다..

    제 차의 윙은 워낙에 면적이 넓다보니 이제 테이프가 살짝 떨어지려고 하는 조짐이 보입니다..

    이제 피스박아서 고정을 해야 할 때가 왔어요..
  • 작두도령 2014/03/18 16:32 #

    네, 그래서 이 녀석이 가장 조건에 잘 맞았어요!
    쿠다윙은 면적 때문에 피스 고정을 피할 수 없나 보군요.
  • 아방가르드 2014/03/18 13:56 # 답글

    이쁘장하니 잘 나왔네요 ㅎㅎ
  • 작두도령 2014/03/18 16:35 #

    이미지 사진까지 보곤 긴가민가 했는데 실제 결과도 마음에 들었네요ㅎㅎ
  • 울트라 2014/03/18 16:27 # 답글

    나중에라도 꼭 피스박아서 고정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트렁크에 구멍내기 싫다고 양면테이프 접착력만 믿고 붙였다가 도로에서 떨어지면서 날아가서 뒷차를 강타하는 바람에 어마어마한 돈을 물어줬던 지인분이 계셨습니다...
  • 작두도령 2014/03/18 16:35 #

    헉... 피스 꼭 박아야겠네요ㅠㅠ
  • sanChoiz 2014/03/19 20:41 #

    피스를 박지 않는다면 실리콘 신공도 있어요 :)

    저도 제 쿠다윙이 불안불안해서 오늘 피스 박았습니다..
  • 작두도령 2014/03/20 09:27 #

    실리콘은 있긴 한데 우선은 운행하면서 지켜봐야겠네요.
  • 폴라 2014/06/27 14:08 # 답글

    립스포일러군요 ..저정도면 부담없죠...
  • 작두도령 2014/06/27 21:13 #

    네, 저랑 같은색 K3 타시는 분이 계셔서 구분하기는 좋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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