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게 들릴지도 모를 정말 이상했던 꿈... 잡담

간밤에 굉장히 이상한 꿈을 꾸었다.

연결고리라고는 도대체가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는데다
쓸데없이 글 쓰는 지금까지도 구체적이진 않아도 기억에 꽤 남아있는 그런 꿈이었다.

아파트나 빌딩, 상가등으로 추정되는 장소의 주차장에서 처음보는 남녀 일행을 만났다.
(그러나 그건 내 생각이고)그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나의 행동을 보았을 때
난 이들과 무척 친했던 사이였고, 처음 보는 게 아닌가 보다.

게다가 그들은 커플도 아니었던 것 같다.

같이 온 남성과 이야기하던 중, 옆에 있던 여성은 넥서스7을 사용하는데 바빴다.


그래도 난 같이 이야기한 남성의 이야기는 들으면서 그 여성을 슬쩍 바라보았다.
전혀 이런 상황에 집중하지도 않는 여자가 뭐 그렇게 예뻐보였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랬었다.

그리고, 자기 자리에서 TV 보고있던 건물 관리인에게 키를 맡기려는 찰나에
남자 일행이 말하길, 지금 내가 사는 집 근처에 가장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또 다른 일행이 오기로 되있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있는 곳에 거의 도착했다고 했다.

어쨌든 그는 나에게 간략하게 일행이 여성이라는 점을 함께 설명을 했다.
마침내 건물 입구에서 그 여성의 차가 등장했다.

그 여성은 파란색 크라이슬러 300c SRT8을 몰고 왔었다.


떠올리기는 커녕, 전혀 관심이 있던 차종도 아니었는데 하필 왜 이게 등장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꿈속에서 체감했던 느낌은 차에서 내리고 우리쪽으로 다가오는 이 여성의 모습을 본 순간,
나는 이미 그녀에게 반하고 있었거나 진지한 만남을 갖는 사이였던 것 같았다.

그렇게 넷이 만나서 300c의 그녀에게 나는 사심가득한 애정표현을 하였고,
왠지 모르겠지만 그녀는 그걸 다 받아주어서 너무나 행복했던 것은 확실했다.

함께 모여 자리로 이동하던 중에 잠에서 깼다.



(...)



뭐 당연히 이상한 꿈인 걸 떠나서, 왜 이런 꿈을 꾸게 된 건지 지금도 솔직히 모르겠다.
그래 뭐, 넥서스7이야 얼마전에 어머니께 오픈마켓 페이지를 보여드린 적은 있다.

그런데 저 난데없는 300c SRT8을 타는 여자사람은 대체 뭐였을까...;;
덕분에 출근길에 포탈 검색으로 300c SRT8을 신나게 정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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