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박과 함께 이것저것... 잡담


어제 나오자마자 오후에 바로 써로게이트를 봤습니다.

저기 작은 글씨로 써있는데로 써로게이트는 대리인을 뜻하는데

영화에선 미래의 사람들에게 이 써로게이트가 널리 보급 되면서 

스팀체어란 곳에서 로봇에 접속하여 사회 활동을 하는 일종의 대리 로봇입니다.

(따라서 질병, 사고, 범죄에 강하겠지요.) 물론 진짜 인간으로서의 삶을 추구하는

소수 기계 반대파들은 격리된 공간에서 살게 됩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언제부턴가 이 써로게이트를 널리 이용하게 됩니다.

이 대리 로봇은 파손 되어도 접속해있는 인간에겐 무해하지만

이 로봇의 파손과 함께 접속한 인간도 사망해버리는 살인사건이 발생해

이것을 파헤쳐나가다 거대한 음모를 발견하게 되는 SF 스릴러 영화 입니다.




영화 초반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의 굉장히 회춘한 모습에

깜짝 놀랐는데 알고 보니 써로게이트 더군요...

어쨌거나 마이너리티 리포트 이후로 간만에 재밌게 본

신선한 소재의 SF 영화 였습니다.

제 느낌은 공각 기동대 한 큰술, 아이로봇 반 스푼, 블레이드 러너

한 스푼 넣고 만든 영화 같았습니다. -_-);;


평점 이런거 보지 마시고 철학적이고 우당탕쾅 액션 하면서 빠르게 끝나는 

SF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이 영화는 분명 후회없는 선택일겁니다.

---

그 다음으론 PSP에 쓰던 이어폰이 단선이 된건 아닌데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힘들 정도로 잡 전선들이 보기 흉할 정도로

튀어 나와서 막 쓸만한거로 하나 장만 했습니다.



오디오테크니카 제품으로 모델명이 CKX35 라는군요.

지금 쓰는 핸드폰 막 구입했을때 커널형 이어폰을

그때서야 처음 써봤는데 너무 대만족했던터라 그때 생각나서

이번엔 그냥 막 쓰는 커널형 이어폰을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중저가 헤드폰을 살까 생각했는데 PSP에 헤드폰은

굉장한 사치인것 같아서 그냥 싸구려 커널형 이어폰을 구입했습니다.

괜찮긴 한데 전에 쓰던 이어폰이 Y자 비대칭형이어서

이놈은 좌우대칭형이라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 죽을 지경이네요. -_-;




센트룸이나 입에 한알 털고 와야겠습니다.



덧글

  • 똥사내 2009/10/07 11:59 # 답글

    헐 포스터 그림은 브루스 형 아닌 거 같음
    10월 1일은 군바리날 아닌가 ㅎ
    놀랬->놀랐
    놀래다는 남을 놀라게 하다~라는 뜻
  • 작두도령 2009/10/07 12:09 #

    써로게이트 얘기만 쓰다가 집중력 하락... 수정됐슴다ㅠㅠ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블랙)

65
43
671443

이글루스 12주년 배너